옥스포드 대학출판부, 30일부터 '파닉스 교육법 세미나' 개최

▲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Oxford Phonics World)' 저자 초청 '파닉스 교육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옥스포드 파닉스월드 공동저자인 카이 쉬워머가 20년 넘게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파닉스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쌓아온 노하우를 전달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귀와 입을 열어줄 신나는 노래, 박진감 넘치는 챈트와 게임, 다양한 파닉스 액티비티를 통해 파닉스를 즐겁게 익히고 자연스럽게 아웃풋을 끌어낼 수 있는 효과 만점의 활동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모바일 앱과 디지털 이북(e-Book)으로 업그레이드돼 최근 출시된 '옥스포드 파닉스월드 리프레시(Refresh)' 버전의 활용방법을 저자에게 직접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 포스터 3종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사전등록 후 강연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3명에게는 옥스포드 텀블러를, 강연 후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 리더스 15권 세트를 증정한다.

세미나는 30일 부산 벡스코, 5월 2일 서울 코엑스, 5월 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각각 진행되며,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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