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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굴 곁들여 와인 한 잔?"…현대百, 와인웍스에 시즌 굴 메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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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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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내달 19일까지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펄쉘은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로,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배체굴은 수하식 양식을 통해 수확해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특별 메뉴는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2만6000원), 트러플 가리비(2만80000원), 오이스터 가리비(2만8000원) 등 3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주나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오이스터바 문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펄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와인웍스에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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