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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1시14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의 한 변압기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수습하고 있다.(창원소방 제공)2019.4.24.©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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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3일 오후 11시14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의 한 변압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소형변압기 2대 등이 불 타 소방서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9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생산건조작업 중 고온스팀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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