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울산시, 봄 여행주간 '체험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울산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 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봄꽃'과 '원도심'이라는 최근 인기 여행 핵심어(키워드)를 울산만의 콘텐츠와 접목한 체험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27일~5월 12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원도심에서 운영된다.

태화강지방정원(대나무광장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봄 여행주간 중 봄맞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치유(테라피) 체험 등이 마련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원도심(성남동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중구의 우수 콘텐츠인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콘텐츠를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접목해 '울산 큰애기를 찾아라'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이번 '2019 봄 여행주간' 울산 특화프로그램의 참가는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ynaei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