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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제유가 '이란제재' 여파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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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후로 6개월만의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0.73%(0.54달러) 오른 7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안팎 급등한 전날보다는 상승폭이 둔화했지만 미국의 ‘이란 제재’ 여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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