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강원북부내륙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 12시쯤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 6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9시부터 다음날인 25일 새벽 3시 사이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3~1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2도, 강원동해안 13~14도로 전날보다 2~5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5도, 강원동해안과 산지(대관령, 태백)는 16~19도로 전날보다 2~5도 낮겠다.
동해중부해상은 바람이 4~12m/s(14~43km/h)로 불고, 물결은 0.5~2.5m로 일다가 25일에는 바람이 6~14m/s(22~50km/h)로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중부해상에 26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24일과 25일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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