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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면마스크 페이스핏, 건강한 수면 호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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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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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시간 못지않게 질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성인 40%는 코를 골고 60세 이상 90%는 입이 반쯤 벌어진 상태로 잠을 잔다. 코골이나 입호흡은 체내 산소부족을 초래해 돌연사, 치매, 심장병,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입이 벌어지면 입안이 마르고 세균이 번식해 입마름, 입냄새, 충치 등 구강질환이 발생한다. 또 알레르기, 미세먼지, 세균 등이 무방비 상태에서 체내로 들어와 가래가 생기고 목이 불편해지며 비염 등 호흡기질환, 폐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숙면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 받은 ‘수면마스크 페이스핏’이 화제다. 페이스핏 마스크는 ‘산소, 습도, 온도, 양압호흡’을 통해 맑은 숨, 맑은 공기 호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호흡기와 폐기능이 향상되고 폐에 흡입하는 공기 양이 100%나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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