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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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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폐광지역 도시재생 전문가 토론회
(원주=연합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일 경인지사에서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2019.4.22 [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일 서울 종로구 경인지사에서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지원기구, 국토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7개 시·군으로의 도시재생 사업 확대방안과 공공기관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운영방안,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방안 등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공단은 외부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토론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폐광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향후 지속해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폐광지역 재생방안을 모색,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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