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티라는 오는 10월 말까지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한국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된 한국인 케어 서비스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토리니 직영 사무소를 통해 현지에서 돌발상황과 사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 또는 현장 방문으로 실시간 사고처리 및 문제 해결을 돕는다.
투어티라 관계자는 "현지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 예약한 차종이 아닌 다른 차량으로 제공되는 경우, 여행자의 입장을 악용해 부당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 현지에서 문제 발생 시 해결하기 힘든 경우 등 렌터카 이용 중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는 점을 고려,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20년 간 유럽·지중해 지역 여행을 컨설팅해 온 모회사 이오스여행사의 지식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현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눈부신 태양과 새파란 바다로 아름다운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산토리니에서 이국적이며 멋진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어티라는 전 세계 현지 투어를 비롯해 액티비티, 입장권, 픽업&트랜스퍼, 스냅사진, 프라이빗 투어, 레스토랑 등의 예약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투어티라 홈페이지,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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