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G마켓에서 생태습지 보호를 주제로 한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리메라의 한정판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습지 보호단체인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에 기부한다. 생활용품 브랜드 해피바스도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레스 플라스틱'을 G마켓에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프리메라와 해피바스는 옥션의 '나눔박스'에도 함께 참여한다. 나눔박스는 회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팀 김영곤 팀장은 "고객이 소비 활동을 통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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