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무안군 도로서 피흘린채 발견된 80대 결국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뺑소니 교통사고 추정 수사

뉴시스


【무안=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무안군 운남면의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80대가 피를 흘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운남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 편도 1차로에서 A (83)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치료 중 숨졌다.

무안경찰서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을 찾고 있으며,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kim@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