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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주세계소리축제 도우미 ‘소리천사’ 22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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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국일보 자료사진]전북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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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조직위는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도우미‘소리천사’를 오는 22일부터 한달 동안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 홍보기획, 마케팅사업, 행사 운영 등 16개 분야 300명으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나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조직위는 최종 선발된 소리천사에게 유니폼과 가방, 식사, 소리축제 매뉴얼 북 등을 지급한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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