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선수단장 이봉주 선수를 비롯한 장애인, 동반 주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천600여명이 5∼21㎞로 단축된 코스를 달렸다.
우수 장애인 선수는 오는 11월 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로 선발되고, 하프코스(21㎞) 비장애인 부문 1위 선수들도 장애인 동반 주자로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한강 둔치에서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다.
'제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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