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광양제철소 임직원,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이 20일 전남 광양시 광영동에서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양제철소 제공)2019.4.21/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임직원들이 20일 '나눔의 토요일'(나눔토)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토'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한 복지시설, 마을 등을 방문해 부서별로 봉사를 하는 날이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나눔토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 활동에는 발마사지 봉사단, 반딧불 봉사단, 농기계 수리 봉사단, 이미용 봉사단, 사진 봉사단, 의료 봉사단 등 9개의 재능 봉사단 회원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