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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들이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
이 사고로 닻줄에 맞은 선원 주모(44·중국인) 씨가 숨지고 려모(30·중국인) 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당시 작업을 마친 뒤 닻을 올리던 중이었던 해당 어선에는 13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인천해경과 경비함정, 해군함정, 민간어선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21일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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