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 발표원고 접수, 5월8일 본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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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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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도선관위는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5월9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나의 선거 이야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과 모국의 선거에 대한 경험과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투표참여의 중요성과 유권자로서의 참의미를 생각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4월말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5분 이내 분량의 발표원고(자유서식)를 보내면 된다.
접수처는 전남선관위 홍보과 이메일과 전남도·시·군 선관위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남선관위는 5월3일까지 서면심사를 통해 콘테스트 본선참가 8개팀을 선정하고, 5월9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본선대회를 실시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금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동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참가상 4명에게는 상금 각 10만원씩을 수여한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가 다문화 가족의 민주시민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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