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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동산 캘린더]첫 송파권 북위례 청약에 쏠리는 관심…다음주 23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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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북위례에서 처음 나오는 송파권 물량을 비롯해 다음주(22~27일) 전국에서 2300가구가량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강남권에선 잇단 모델하우스 개관을 예고하고 있어 봄 분양의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부동산114·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229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 받는 단지는 2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리슈빌퍼스트클래스’다. 북위례에서 처음 나오는 송파권 물량으로 강남중심업무지구까지 30분 거리인 데다 거여·마천 뉴타운, 하남 감일지구와도 가깝고 단지 앞엔 수변공원이 위치해있다. 거암·산빛초, 거여고는 2020년 열 예정이다.

같은날 △경기 용인시 동천동 ‘수지동천꿈에그린’ △경기 수원시 우만동 ‘우만한일베라체에코플러스’ 등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외에 △경기 부천시 원미동 ‘이안더부천’ △경남 사천시 ‘사천용강동서희스타힐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성도르피스더스테이’ 등도 청약을 접수한다.

다음주 문여는 모델하우스는 총 9곳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등 모두 26일에 개관한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를 비롯해 10곳이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등 21곳은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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