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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19일 경북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8600명·임원 3500명)이 육상, 테니스, 레슬링 등 총 26개 종목에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2019.4.1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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