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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광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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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영광군, 22개 전 종목에 34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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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9일 영광군청 광장에서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체육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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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이번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2개 전 종목에 341명(임원 125명, 선수 21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종합 5위의 쾌거를 이룬 영광군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테니스, 태권도, 탁구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대회 시상기가 주어지는 종합 7위를 거둬 금의환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체육회장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선수 여러분의 평생에 남을 전남체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보성군에서 개최되며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보성공설운동장을 비롯한 26개 경기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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