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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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9일 오전 보성군 봉화산에서 채화된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화가 회천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군민들의 손을 거쳐 오후 5시께 군청 광장에 안치됐다.
4만 3천여 군민의 염원을 담은 성화는 오는 20일 오후 1시께 군청을 출발해 오후 2시 30분께 주 경기장에 도착하고, 오후 5시 58분 주 경기장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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