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 등을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MD A씨, 일명 '애나'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 혐의는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고 소명도 부족하다며 A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마약류 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과 A씨의 주거 현황 등을 고려하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버닝썬에서 손님을 유치하고 수수료를 받는 MD로 활동한 A씨는 버닝썬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
▶[핫이슈] 연예계 마약 스캔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