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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차전 6회초 1사 만루 상황 두산 김재호가 1루수 땅볼을 치고 있다.
1루수 김주찬이 타구를 단번에 처리 못하면서 주자들은 한 베이스씩 진루에 성공, 경기 스코어는 2:4가 됐다. 2019.4.19/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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