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뉴프라이드, 브라질 업체와 928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상파울루 버스운송회사(TRANSWOLFF)와 체결한 타이어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7년 4월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발주를 의뢰받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지 금액은 약 928억원이다. 이 회사의 최근 매출액 대비 150.51% 규모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