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전날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8도로 큰 차이를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강원 영동·제주는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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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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