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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영상]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6년 후 아태지역 F-35 200대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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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앞으로 6년 후에는 미국과 동맹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개하는 최신예 F-35 스텔스 전투기가 200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19일 전했습니다.

그는 내년에는 태평양공군 예하에도 F-35A가 2개 비행중대에 배치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이 보유한 F-35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숙련도를 높일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브라운 사령관은 "F-35의 진면목은 전투능력뿐만이 아니라 정보수집 능력"이라며 "유사시 결단과 작전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thg14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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