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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부산 사하구,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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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뉴스

(제공=사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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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보건소는 지난해 부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과 우수사례의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부산 16개 구군 중 건강증진사업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사하구 보건소는 '1인 가구, 혼자서도 funfun하게' '다함께 차차차! 술 대신 차(茶) 마시는 건강한 절주문화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건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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