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대전유성서, 범죄예방을 위한 공·폐가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3월 4일~4월 19일 까지 관내 22개소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과 방범진단를 완료했다.(사진제공=유성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3월 4일~4월 19일 까지 관내 22개소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과 방범진단를 완료했다.(사진제공=유성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월 4일~4월 19일 까지 관내 22개소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과 방범진단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범죄예방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공폐가에서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등 치안의 사각지대화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 공폐가 관리자 및 주변 주민 등과 방범시설 보충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등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유성경찰서는 지속적인 공폐가 점검 및 집중 순찰을 통해 지역 불안요인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