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념과 헌화, 추모 시 낭독 등 순으로 진행한 이날 추모행사에는 유족과 열사의 고교 동문 후배들, 류한우 단양군수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1959년 단양공고를 나와 중앙대 신문학과에 진학한 지 열사는 1960년 4월19일 부정선거 지휘본부였던 서울 을지로 내무부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
◇단양소방서-단양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충북 단양소방서는 단양군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가정에 소화기 950개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2500여개를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 공무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법과 119 신고요령도 교육했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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