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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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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류중빈 이사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뉴스

류중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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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 주최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의 38개 문장 중 한 문장을 필사하고, SNS 등에 인증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류 이사장은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과 부산항시설관리센터 강재화 사장의 지목을 받아 31 독립선언서의 30번째 문장인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를 직접 필사하고 센터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류 이사장은 "진정한 독립의 의미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었다"면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공직유관단체로서 대한민국의 가치와 사회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류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양산아이시디 차태황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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