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닷컴 한글 서비스 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이 별도 한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한글 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을 구축했다.
지난 3월말 아마존은 웹사이트와 앱 이용시 언어 설정 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제품 설명, 도움말 등 한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아마존에서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기념해 구매 품목에 따라 추가 할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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