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여신협회와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고성과 속초 등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주거와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신금융업계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개별 금융회사별로 카드대금 결제유예, 카드대출 이자감면, 연체고객 지원,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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