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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울산 동구, '2019 문화가 있는날'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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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동구청.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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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구는 국비 21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꽃바위문화관, 소확행 작은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음악회는 공모사업 지원 사업으로 마련한 5회 공연 외에 구청 자체 사업으로 2회 공연을 더 기획해 모두 7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즈 트리오, 남녀혼성 중창, 클래식 색소폰, 퓨전국악, 클래식 기타,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동구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에 선정돼 5회에 걸쳐 클래식, 합창, 재즈 공연 등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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