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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북소식] 청송군보건의료원 이비인후과 새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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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송군보건의료원 전경 [청송군 제공]



(청송=연합뉴스) 청송군은 청송보건의료원이 이비인후과를 새로 개설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청송에는 이비인후과 전문 병·의원이 없어 주민이 인근 안동, 대구 등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코·목 질환 등을 진료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최신 검사장비와 치료기기를 도입해 군민에게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시 올해 1차 추경 941억원 편성

(영주=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영주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941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본 예산은 8천35억원으로 늘어났다.

추경 주요 사업별로는 풍기세계인삼엑스포장 터 매입 35억원,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 20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지하주차장·편의시설 조성 49억원,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0억원, 청년일자리 지원 6억2천만원 등이다.

시의회는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추경예산을 확정한다.

의성군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농가에 보상

(의성=연합뉴스) 의성군은 멧돼지,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일부 보상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농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고 피해 금액 최대 60%까지 1명에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농민이 읍·면사무소에 피해를 신고하면 현장을 확인하고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한다.

피해 금액이 30만원 미만이거나 그 면적이 100㎡ 미만이고 농외소득이 80%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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