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지난 3년간 발생한 서울 지하철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사고 비중은 2016년 45.6%에서 지난해 46.2%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무리한 승하차로 출입문에 끼이는 사고가 가장 잦았고,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급하게 걷다가 넘어지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전체 안전사고 건수는 2016년 691건에서 지난해 595건으로 줄었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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