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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마라가 치킨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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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신메뉴 ‘마라칸치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라칸치킨’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국민 간식 치킨에 접목하여 bhc만의 특색있는 맛을 구현한 신메뉴이다.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혀냈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한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bhc치킨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마라는 여러 가지 향신료 중에서도 특별히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 헤어날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맛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신메뉴 ‘마라칸치킨’ 출시를 기념해 배달앱 요기요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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