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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NH농협은행, 주거래우대 기업·법인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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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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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이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법인전용상품 ‘NH주거래우대 기업·법인 통장 및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장은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이고 대출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스마트뱅킹과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통장(입출식예금) 보유와 카드·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통장의 상품명을 ‘기업’과 ‘법인’ 중에 고를 수 있다.


농협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해당 상품 통장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등 공기청정기(7개사), 2등 발마사지기(53개사), 3등 벽걸이시계(240개사), 4등 잡곡세트(300개사) 등 경품을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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