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은 평소대로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로 정상 출근해 근무하고 있다며 소장 회의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소장 회의에 북측 소장이 참석하지 못한다는 내용은 어제 미리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전인 지난 2월 22일을 마지막으로 두 달 가까이 소장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