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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모바일 리듬게임 ‘뮤즈 대쉬’, 6월 플랫폼 확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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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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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인턴기자] 모바일 리듬 게임 ‘뮤즈 대쉬’가 닌텐도 스위치, PC버전을 출시하며 게임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다.

19일 심동 네트워크는 페로페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리듬게임 ‘뮤즈 대쉬’의 닌텐도 스위치, PC버전을 오는 6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즈 대쉬’는 캐릭터를 조작해 공격해오는 ‘괴물 음표’를 물리치고 함정을 피한 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새로운 방식의 리듬게임이다. 유저들은 3단계로 구성된 난이도를 조절해 숙련도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뮤즈 대쉬’는 지난 2018년 6월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다. ‘뮤즈 대쉬’는 ‘2018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에 선정된 뒤 일본 앱스토어의 ‘2018 최고의 게임’ 목록에 들어가는 등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6월 출시 예정인 ‘뮤즈 대쉬’의 닌텐도 스위치 및 PC버전은 모바일게임의 콘텐츠를 그대로 이식할 계획이다. 삼동 네트워크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가 음악 구매가 없고, PC용은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패키지별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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