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주도에서 '아테온 in 제주' 시승 행사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 18일부터 신청접수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주도에서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고객들이 아테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춰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다.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 오가는 시승코스다. 해당 코스를 주행한 고객들에겐 폭스바겐 디저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백약이 오름,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는 일정이다. 시승 고객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의 피크닉 박스가 제공된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까지 주행하는 코스다. 시승 고객에게는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를 지원한다.

시승은 18일부터 별도 마이크로사이트(https://vwroadtour.vwkr.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신청은 휘닉스 제주 오렌지동 로비에서 받는다. 시승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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