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잠자리나라는 다양한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 깔따구 등 먹이와 천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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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구간 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료는 체험요금을 포함해서 어린이 5000원, 어른 8000원으로 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유료화를 통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다시 가보고 싶은 곤충생태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누구나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니던 추억이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잠자리와 여러 곤충들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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