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헌화와 분향, 김주열열사 약력소개, 기념사, 추모헌시 낭송, 4·19노래 제창, 묘역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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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열 열사는 1944년 남원시 금지면 출생으로 금지중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 마산상고에 입학하기 위해 마산에 갔다가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가했다.
김열사는 시위 중 행방불명 됐다가 4월11일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오른쪽 눈에 최류탄이 박힌채 시신으로 발견되어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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