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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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18일 여수산단 주변 해양 쓰레기 청소와 수중 모니터링을 활동을 했다.
여수산단 우순도 일대에서 GS칼텍스와 호남화력 직원 등 80 여 명이 참여했다.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폐스티로폼,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등을 수거했으며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와 함께 산단주변의 해양 생태환경을 파악했다.
해양쓰레기 청소·수중 모니터링 단체촬영(사진=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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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발협은 매년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대청소 2회와 여수산단 해안가 해양쓰레기 청소 및 수중 모니터링은 4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발협 장종익 사무국장은 "민관산학이 공동으로 꾸준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및 수중환경모니터링을 통해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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