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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대구시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초등생에 '4차 산업혁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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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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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 운영중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4월 20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로봇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 이해와 미래 체험을 위한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내일(20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로봇만들기 체험을 통한 미래산업 전망과 미래 에너지 탐색 등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2016년부터 운영중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진학직업체험, 대학전공탐색,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등의 사업으로 지역 3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명품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자체 '소식지'를 발간하여 사업안내 및 유관기관과의 구축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구청은 지난 1월 말 진로탐색, 창업체험, 대학 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영남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활성화와 교육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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