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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끼줍쇼 조작의혹 ‘한 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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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JTBC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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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연예인 및 유명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JTBC ‘한끼줍쇼’는 MC 강호동, 이경규가 게스트들과 함께 거리를 돌아다니며 집을 방문해 저녁 한 끼 함께 먹기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저녁을 함께 먹는 것을 성사 시키는 자체가 도전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집들에 대해 사전 섭외 없이 즉흥적으로 벨을 누른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에도 최근 연예인 및 유명인의 집이 많이 등장해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지난 2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집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서현, 방송인 이휘재, 곽재선 KG그룹 회장, 씨엘의 조부모 집 등을 방송에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MC 강호동, 이경규는 그럴 때 마다 방송에서 실제 상황임을 강조했지만, 누리꾼들은 미리 섭외해놓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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