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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제페토, 신작 배틀로얄게임 ‘서바이벌 프렌지’ 스팀 얼리억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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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신작 배틀로얄 게임 ‘서바이벌 프렌지’를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사전서비스)로 출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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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렌지’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의 도구를 무기로 삼아 생존 경쟁을 펼치는 컨셉트의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용자는 오직 한 사람만이 탈출할 수 있는 섬에서 최대 20명과 대결하게 되며 헬리콥터를 타고 섬을 탈출해야 한다.

제페토 신기환 팀장은 “당구공, 아이스박스, 세제병, 골프채, 의자, 야구방망이, 소화기, 덫, 후추병, 냄비 주방용 식칼 등 생활 속 아이템들이 모두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창의적인 전투 전략과 전술을 조합해낼 수 있는 반면 헬리콥터를 잡아 타고 섬을 빠져나가는 1인이 승자가 되기 때문에 아주 뛰어난 전투 능력자도 비열한 전술가도 우승할 수 있다는데 반전이 있다”고 소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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