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를 향한 젊은 영화인의 참신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성북구 소재 국민대학교, 서경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학교를 비롯해 서울 유수 대학 출신 영화감독의 미개봉 독립영화 24편이 총 6섹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저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다수의 작품뿐만 아니라 2019년 기대작도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전회 무료로 상영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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