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6일 경복궁 서측지역(세종마을 일대)과 대학로, 종로1ㆍ2ㆍ3ㆍ4가동, 삼청ㆍ가회동 지역의 대표들과 변호사, 대학교수, 공인중개사, 관광학 박사 등 전문가 20인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을 이은 행보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지역 내 상생협약 체결 등 임차권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임차인과 건물주 간 상생협력 및 분쟁 최소화를 위한 자문 역할 등을 맡게 된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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