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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제주도, 43개 읍면동 찾아가 직원들과 현장대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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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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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도내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재정운영 현장 대화’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대화에서는 보조금 제도와 주민참여예산 등 달라지는 제도의 설명과 신속집행 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기타 재정 관련 상호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읍·면·동과 도 재정부서 간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공직자간 일체감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대화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는 읍·면·동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도정의 당면현황, 재정여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만관 도 예산담당관은 “읍·면·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향후 예산 편성 등에 최우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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