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부산 지역 내 자판기를 돌면서 총 138차례에 걸쳐 2100만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이동경로를 추적,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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