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경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9% 상태로 운전하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도주하는 과정서 A씨는 주차 차량 4대를 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면허 취소와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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